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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추모관
제목 내새끼 행복하니?
작성자 순이언니
작성일자 2021-12-14



우리순이가 소풍간지 일주일.
언니는 우리애기가 없어서 더 추운겨울을 보내고있어. 덤덤한척 아무렇지않은척하지만 언니 무지하게 힘들다. 우리애기는 지금 행복하게 지내고있니? 거기서 새로운친구들 많이만났어? 날씨 엄청추운데 우리애기 추위도, 더위도 많이타서 걱정이네 또 콧물질질 흘리고있는거아닌지몰라. 순이야. 내 전부였던 내새끼. 겁도많고 가족밖에 모르던 니가 낯선 그곳에 혼자있어야하는게 무섭지않을까. 엄마없으면 밥도 안먹던애가 밥은 잘먹고있으려나 늘 걱정뿐이야. 우리애기 씩씩하게 지내고있는거지? 거기서 언니야 보고있는거지? 무심한것. 큰언니 꿈에는 왔었다며? 언니는 걱정도안되나 이 가시나야 그래도 우리애기 행복한표정으로 뛰어놀고있었다고해서 조금은 안심이야 우리순이 놀다가 언니보고싶으면 언제든 찾아와 언니가 우리애기 꽉 안아줄게. 언니야가 안아주는거 무척좋아했었는데 우리애기 뚱뚱보라고 놀리고 오래 안안아줘서 미안해 더 많이안아줄걸. 보고싶다고 문앞에서 기다릴때 더 많이보러갈걸 남은사람은 늘 후회만 남는가봐 우리애기 딱 한번만 더 안고싶다. 우리순이 만지고싶고 안고싶고 우리순이 냄새맡고싶다. 언니는 순이가 늘상 그랬던것처럼 우리순이가 언니 보러오길 기다릴게 사랑해 우리애기 이 세상 어느 단어로도 표현할수없을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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